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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의 주요 원인은 ✔️보온 미비 ✔️장시간 외출 ✔️계량기 노출 순이었습니다.

 

보온을 철저히 하여 사전에 동파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각종 보온 조치를 한다고 해도 영하 10도 미만의 날이 2일 이상 지속되면 동파가 발생하고 영하 15도 이하의 날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과 동파되었을 경우 신고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조치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파 예방조치가 몇가지 있습니다.

 

☑️ 계량기함을 마른 보온재로 채우기 : 스티로폼, 헌옷, 뽁뽁이 등으로 수도계량기함을 감싸줍니다.

☑️ 계량기함 틈 막기 : 찬바람이 계량기함 덮개 틈으로 새어들어갈 수 있습니다.

뚜껑을 비닐로 덮거나 테이프로 막아서 찬바람을 막아줍니다.

☑️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기 : 온수를 아주 약간만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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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수도계량기 동파

 

 

☑️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로 녹이기 :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은 피해야 합니다.

☑️ 헤어드라이기로 녹이기 : 이때도 너무 뜨거운 바람은 피하고 따뜻한 바람을 약하게 틀어야 합니다.

☑️ 계량기가 깨졌다면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기

 

이렇게 수도계량기 동파 응급처치를 시행해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관할구역의 수도사업소 혹은 120으로 문의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수도계량기 동파

 

 

위의 사진처럼 계량기 유리가 부풀어 오르거나 깨진 경우에는

카카오톡 챗봇 '아리수톡',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다산콜(02-120)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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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경우에는 각각의 관할 수도사업소에 문의하시거나 아래의 권역별 수도사업소에서 안내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단계에 따른 행동 요령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상황 단계로 나뉘어집니다.

각 단계에 따른 행동 요령을 참고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수도계량기 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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